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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6

애플, 인텔과 결별 선언.. 삼성에게는 기회일까 위기일까? 애플이 연말부터 생산하는 맥 컴퓨터에 인텔 대신 자사 칩을 채택해 사용한다고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 2020에서 공식 발표했다. 15년간 플래그십 개인용 컴퓨터에 인텔이 만든 칩을 사용해 온 애플의 인텔 의존도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인텔의 결별로 반도체 업계 1,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에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는 분석이다. 먼저 애플의 CPU점유율 하락으로 삼성전자가 다시 1위를 탈환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2017년 처음으로 인텔을 꺾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 1위에 올랐지만, 지난해 다시 인텔에 선두자리를 뺏겼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거둔 매출은 512억 9100만달러(약 62조 5000억원)다. 2018년 .. 2020. 6. 23.
인도의 보이콧차이나!!로인해 삼성전자 인도점유율 다시 되찾을수있을까? 인도-중국이 국경 분쟁이 일어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인도와 중국의 국경지역인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 양측 군사들 간 무력충돌이 발생했다. 인도측에선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중국 측에선 수십명의 부상자가 솔출했다. 이로인해 인도 전역에서는 중국산 제품을 보이콧하자는 운동이 확산 중이다. SNS등에서는 인도인들이 중국산 전자제품, 옷, 장난감 등을 버리거나 불태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현재 중국의 스마트폰은 인도시장의 점유율을 70%넘게 차지하고있다. 지난 1분기점유율은 샤오미(중국) 30%, 비보(중국) 17%, 삼성전자(한국) 16%, 리얼미(중국) 14%, 오포(중국) 12%, 기타 11% 순서였다. 삼성전자 빼고는 상위권의 회사들이 전부 중국회사이다. 삼성전.. 2020. 6. 22.
삼성전자 컴퓨터, 미국에서 신뢰도 1위에서 4위로 하락 삼성전자가 미국 컴퓨터 서비스 전문 업체가 실시하는 주요 컴퓨터 브랜드 신뢰도평가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1위했던것과 대비된다.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2위는 레노버, 3위는 애플, 4위는 삼성이 차지했다. '레스큐컴'이라는 컴퓨터 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고장비율이 1.19%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 신뢰도점수는 387점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3위에서 1위로 올라갔고, 타 브랜드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2위인 레노버는 고장 비율이 7.76%로 신뢰성 점수는 192점, 3위인 애플은 고장 비율 7.29%로 신뢰성점수 186점을 받았다. 레노버의 장점은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는 점이고, 애플은 고유의 사용자 인터페이.. 2020. 6. 22.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기인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기??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시장에서 밀려날 위기에 쳐하고 있다. 특히 파운드리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높일 방안을 모색중인데 힘들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를 들자면, 첫번째 :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를 둘러싼 냉전. 미국 정부가 중국화웨이의 반도체 제조를 원천 차단하기로하면서 삼성전자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 요받으며, 삼성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벌써 삼성에 대한 양쪽의 회유와 압박은 시작되고 있다. 중국 화웨이에서는 삼성전자에게 통신칩을 공급해줄것,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줄 것을 요청했고, 삼성전자는 이를 거절했다. 미국 역시 자신의 국가에 대한 투자를 간접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삼성에 파운드리공장을 추가로 지으라고 압박할 가능성이 크며..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