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컴퓨터 서비스 전문 업체가 실시하는 주요 컴퓨터 브랜드 신뢰도평가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1위했던것과 대비된다.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2위는 레노버, 3위는 애플, 4위는 삼성이 차지했다.
'레스큐컴'이라는 컴퓨터 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고장비율이 1.19%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 신뢰도점수는 387점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3위에서 1위로 올라갔고, 타 브랜드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2위인 레노버는 고장 비율이 7.76%로 신뢰성 점수는 192점, 3위인 애플은 고장 비율 7.29%로 신뢰성점수 186점을 받았다. 레노버의 장점은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는 점이고, 애플은 고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레노버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2위였고, 애플은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고장비율이 1.8%로 고장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하지만, 미국 컴퓨터 시장 점유율이 1.7%로 가장 낮아서 신뢰도 점수가95점에 그치며 4위로 평가됐다.
레스큐컴은 "삼성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있어 구매를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에는 2위, 지난해에는 1위로 올라섰으나 올해는 4위로 밀려났다.
다만 톱5안에는 포함돼 상위권은 계속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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