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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계이슈

모가디슈의 음악감독 방준석, 26일 위암으로 별세

by ※★☆& 2022. 3. 26.

 

 

 

영화 음악감동 방준석이 별세했다.

 

향년 52세. 방준석 음악감독은 26일 오전 7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사인은 위암으로 알려졌다.

 

방준석 음악감독은 1997년 밴드가 해체된 뒤 영화 음악 활동에 주력했다.

방준석 음악감독은 오!브라더스, 짝패, 오직 그대만, 럭키, 프리즌,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백두산, 모가디슈등 굵직한 영화들의 음악을 이끌었다.

 

또한 2015년 청룡영화상 음악상,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음악상, 2021년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영화 음악감독으로 입지를 굳힌바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고, 발인은 28일, 장지는 미국 뉴욕주 켄시코 가족공원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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