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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법/ETF

ETF와 주식의 6가지 차이점

by ※★☆& 2019. 5. 16.

첫번째, ETF는 주식보다 기본적으로 분산투자가 잘 되어있다.

- 보통 주식형 ETF는 추종지수로 최소 10종목 이상의 주식을 PDF에 담아 설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주식형 ETF 한 주를 매수한다는건, 최소 10개 이상의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주식에 비해 훨씬 안전하며 1년에 1~2회 좋은 주식으로 변경되니. 안심하고 투자를 할수있다.

 

 

두번째. 주가 변동성에 차이가 있다.

-ETF와 주식을 비교해보면 ETF는 주가 변동성이 작은편이고 주식은 주가 변동성이 많은편이다.

변동성이 적다는 의미는 주가의 움직임이 위아래로 작게 움직인다는 뜻.

이것은 곳 안정성과 직결된다. ETF는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을수 있는 반면

주식은 심리적으로도 초조할수 밖에없다. 여유를 가지며 투자를 하고 싶은분들에게 강추다!

특히 직장인!!

 

세번째. 수수료 차이가 있다. 운용보수와 세금에서 수수료 차이가 존재한다.

주식은 몇년을 갖고 있어도, 주식 보유로 인한 세금과 운용보수는 없다.

하지만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매년 운용보수가 있다.

참고로 ETF의 운용보수는 순자산가치인 NAV에서 미리 계산되어 주가에 반영된다.

운용보수는 자동으로 반영된 가격으로 거래되기에 따로 신경쓸 필요는없다.

운용보수는 매일 주가에서 차감된다. 따로 계좌에서 차감된다거나 하는것은없다.

그리고 세금측면에서 국내주식과 국내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국내주식형 ETF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기타 ETF는 매매 차익에 대해 배당 소득세율 15.4%가 적용된다.

해외상장 ETF는 해외주식에 투자할때처럼 매매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를 분리과세한다.

 

그리고 주식을 매도할때는 국가에 내는 세금으로 증권 거래세 0.3%가 있다.

하지만 ETF는 증권거래세가 없다.

 

네번째, 상장폐지 위험이 있다.

-주식은 상장폐지가 되면 투자금액전체를 손해본다. 한마디로 휴지조각..

ETF도 상장폐지 위험이 있긴하지만, 주식에 비하면 굉장히 낮다.

예를들어 ETF구성종목에 있는 주식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ETF는 해당 주식의 비중만큼만 손해본다.

그외의 손해는 없다.

 

다른 경우로 ETF가 거래량이 너무없어서 상장폐지가 된다면 투자금은 증권 계좌로들어온다.

결론 : ETF는 주식보다 상장폐지 걱정 없이 투자할수 있다.

 

다섯번째, 투자 대상의 다양성 차이가 있다. 주식은 대부분 기업에 투자하지만

주식형 ETF는 채권, 미국달러, 중국위안, 원자재, 금, 은, 부동산 등등에 투자할수있기때문에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 할수있다.

 

여섯번째, ETF는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에서도 개인투자자는 공매도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제약이 많아 활용이 어렵다.

공매도란 . 주가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주식도 없이 주식을 파는행위

 

ETF에서 인버스 ETF라는 상품이 있다. 이 인버스 ETF는 주식시장이 하락할때 수익이 발생되도록 만들었다.

그러므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며 이것은 투자의 기회를 넓혀 준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장점이다.

 

  ETF 주식 펀드
분산 투자 여부 O X O
투자 대상 다양성 O X
양방향 투자 O X
주식시장 거래 여부 가능 가능 불가능
결제일 T+2일 T+2일 T+2~4일(펀드마다 다르다)
운용보수 낮다 없음 비싸다
매매 차익 세금

국내 주식형 X

그 외 ETF 15.4%

없음 ETF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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