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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축구랭킹

리버풀 선수가치 TOP 7 ~ 8 [리버풀 3탄]

by ※★☆& 2019. 5. 24.

안녕하세요 리버풀 TOP 7 ~ 8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글당 3명의 선수씩 소개하는게 적당할거라 판단해서

3명씩 소개하게 될것 같구요.

오늘은 TOP7 1명과, TOP8 2명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리버풀 TOP 7 ~ 8시작합니다 !

 

파비뉴

 

TOP 7 선수는 파비뉴입니다 !

파비뉴 선수는 브라질의 축구선수이며, 라이트백으로 시작했었지만

현재는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중입니다!

 

transfermarkt에서 평가한 파비뉴의 선수가치금액은

4500만 유로(한화 약 678억) 이며 현 리버풀 선수가치 TOP 7 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파비뉴는 1993년생으로 비교적 어린나이에 속하며, 188CM에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비뉴는 2018년 5월 28일 3900만유로에 AS모나코에서 리버풀 FC로 이적했으며,

AS모나코 시절에서는 이적초반에 준수한 라이트백 정도의 평가를 받았으나,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모나코 공수의 허브이자

리그 앙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했습니다.

 

그후 리버풀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서 장기인 지능적인 플레이,

긴 다리를 이용한 시원스러운 태클 등을 보이며 플레이를 쉽게 가져갔고,

리버풀 중원에 중심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2차전에서는 메시와 수아레스를 봉쇄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으며, 프레싱에도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리버풀이 장악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파비뉴의 플레이스타일은 공중볼의 우위를 점하고, 터프하게 몸싸움하며, 매우 긴다리, 뛰어난 체력과

활동량을 모두 갖춘 축복받은 피지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수비가 다소 거칠다는 것이 있겠네요.

 

 

바이날둠

 

TOP 8 바이날둠

TOP 8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함께 선수가치 4000만파운드(한화 약 603억)

공동 8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바이날둠은 수리남혈통의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선수이며,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2016년 7월 22일 베이날둠은 2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계약 기간 5년의 조건으로

리버풀로 입단 하였으며, 

2017-2018 시즌에는 공격기여도가 거의 0에 가깝다고 볼수 있었으나,

2018-19시즌에는 놀랄만큼 성장하여 이제는 어느 포지션에서든

EPL 리그 탑클래스 미드필더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8-19시즌 무패행진을 달렸을때 가장 큰요소중 수비수는 반다이크,

공격에 살라가 있다면 중원에는 바이날둠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플레이스타일로는 활동량, 키핑능력,침투능력,결정력은 우수하나

전진성과 수비적 공헌도는 매우 낮으며 시야가 좁아 종종 패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월드 클래스로 활약하며 리버풀의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매김한 선수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공동 TOP 8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바이날둠과 함께 동일한 선수가치 4000만파운드(한화 약 603억)로

평가중입니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로, 주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입니다.

리버풀 중원의 에너자이저이자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가진 리버풀의 엔진이라고 평가받습니다.

 

1993년 출생했으며, 2017년 여름 체임벌린은 이적료 3500만 파운드에 아스날에서 리버풀로

이적 하였습니다.

 

개인 수상기록은 2010-11 시즌 PFA 리그1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있습니다.

 

저는 늘 미드필더로서 스티븐 제라드 처럼 뛰고 싶었어요.
- 리버풀 입단 몇 달 전, 아스널 소속으로서 2016-17시즌 FA컵 우승 후 인터뷰내용.

하지만 2018-19시즌 

7월 19일 체임벌린은 무릎 전후방 십자인대와 내측 측부인대가 끊어지고

반월판까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으며,

아쉽게도 이번시즌에서는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체임벌린은 발이 빠르고 볼 운반이 좋아 마네와 함께 기용됬으며,

살라에 의존하던 리버풀의 역습이 더 빨라지고 다양해지는데 중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8-19 시즌은 부상으로 통째로 날렸다는거.. ㅠㅠ

 

이상 선수가치 TOP7~8 이었습니다.

 

다음시간을 끝으로 TOP 9 ~ 11로 마무리 지을까

아님 TOP 12도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음글에서 뵈요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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